칸타타 스틱커피, 출시 한달만에 30억 매출

입력 2012-07-12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롯데칠성음료(대표이사 이재혁)의 칸타타 스틱커피가 출시되자마자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6월 초 출시된 칸타타 스틱커피는 7월 9일까지 약 한 달여 동안 30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소비자가 맛과 향을 보고 구매를 선택할 수 있는 고객 시음행사가 좋은 반응을 얻으면서 매출이 급증했다. 롯데칠성음료 측에 따르면 이마트의 경우 시음행사 전과 비교했을 때 매출이 7배나 늘어났다.

총 4종으로 구성된 칸타타 스틱커피는 100% 아라비카 솔루블(Soluble) 커피에 최고급 자바 원두의 미세분말을 첨가한 제품이다.

[스포츠동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