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복중독녀’ 임은빈, 소녀시대 제복 입고 ‘꿀벅지’ 과시

입력 2012-07-15 14:3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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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은빈, 소녀시대보다 더 육감적인 몸매?’

‘교복 중독녀’ 로 유명한 레이싱 모델 임은빈이 섹시미 넘치는 마린룩을 선보였다.

임은빈은 12일부터 15일까지 서울 삼성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애프터마켓 전문전시회 2012 서울 오토살롱에 참여했다.

13일 임은빈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소녀시대가 입어 화제를 모았던 마린 풍의 의상을 입고, 특유의 동안 외모와 늘씬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소속사 핫이슈컴퍼니의 관계자는 “그동안 ‘교복녀’ 이미지 때문에 많은 고생을 했는데, 이번 사진으로 ‘교복녀’ 이미지를 벗고 다양한 이미지를 보여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임 은빈은 지난해 10월 케이블채널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 출연해 365일 제복과 교복을 입는다고 밝혀 ‘교복녀’, ‘교복중독녀’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레이싱모델 활동 외에도 여러 방송 모델 활동 중이며, 보컬 및 연기 트레이닝도 병행하고 있다.

사진 제공 | 핫이슈컴퍼니, 임은빈 미투데이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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