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제작진 “음향사고 사과, 재발방지에 노력”

입력 2012-07-23 11: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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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ㅣ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제작진이 22일 방송에서 벌어진 음향 방송사고에 대해 사과했다.

‘1박2일’ 제작진은 22일 밤 10시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2일 ‘직진바캉스 1편’ 방송 도중 발생한 음향 사고로 시청자 여러분께 불편을 끼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인터넷 홈페이지 다시보기 및 재방송 등에서는 오류가 있던 부분을 수정하겠으며, 차후 재발 방지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22일 ‘1박2일’은 방송도중 현장음을 비롯해 멤버들의 대화 소리와 배경 음악 등이 일시적으로 끊기는 방송 사고로 시청자들의 불만을 샀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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