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조한은 올해 푸르덴셜사회공헌재단과 ‘조혈모세포(골수) 기증을 위한 생명나눔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나는 작사가다’ 시즌5에 재능기부로 참여한다.
‘나는 작사가다’는 대중가요에서 가사의 역할이 중요하다는 인식 확대와 대중가요의 저변 확대를 위해 음악아카데미 케이노트 온라인(knote.co.kr)에서 2011년부터 진행해 온 작사가 발굴 프로젝트로 시즌1 박정현, 시즌2 린과 나윤권, 시즌3 핸섬피플, 시즌4 임재범에 이어 시즌5의 주인공으로 김조한이 선정되었다.
지난해 ‘가수가 되고 싶다’는 소원을 가진 신민지 양의 소원을 들어주며, 멘토로도 활약하고 있는 김조한은 이미 가요계에서도 묵묵히 조언자의 역할을 자처하고 있어 선행천사로 불리고 있다.
‘나는 작사가다’ 시즌5는 18일부터 8월8일까지 케이노트온라인(www.knote.co.kr)을 통해 응모할 수 있으며 당선작은 김조한의 신곡으로 탄생된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ziodad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