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잘 아는 여자’ 공서영, XTM ’베이스볼 워너비‘ 첫 선

입력 2012-07-24 13:5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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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공서영 아나운서, 개편된 XTM ‘베이스볼 워너비’ 24일 신고식

공서영 아나운서가 24일(화) 밤 10시 XTM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베이스볼 워너비’의 첫 신고식을 치른다.

공서영 아나운서는 KBS N에서 최근 CJ E&M의 남성 스타일채널 XTM으로 이적해 화제가 된 미모의 스포츠 전문 아나운서. 오랫동안 쌓아온 현장 경험과 프로야구에 대한 해박한 지식으로 팬들에게 ‘야구 여신’으로 불리고 있다.

얼마 전까지 KBSN의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 시즌4’를 진행하던 공서영 아나운서는 XTM의 새로이 개편된 ‘베이스볼 워너비’의 메인 MC로 전격 이적했다.

공 아나운서는 “야구에 대한 생생한 소식들을 시청자들에게 매일 전달할 수 있어서 가슴이 두근거린다”며 “시청자들의 무더위를 잊게 해 줄 재미있는 방송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한다”고 첫 방송에 앞서 포부를 밝혔다.



기존 ‘워너비’에서 개편된 ‘베이스볼 워너비’는 야구 전문가 이효봉, 민훈기, 마해영, 이숭용 해설위원이 패널로 참여하는 데일리 야구 하이라이트 프로그램이다. 당일 펼쳐졌던 프로야구의 모든 경기를 전문가의 눈으로 분석 평가하고, 경기 내외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슈 및 즐거운 야구 소식을 매일 밤 시청자들의 안방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사진제공|XTM

동아닷컴 김영록 기자 bread425@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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