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블랙스미스 팬사인회 성황…폭염도 이긴 ‘유천 사랑’

입력 2012-07-26 17:3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유천 블랙스미스 팬사인회 성황. 사진=씨제스엔터테인먼트

‘박유천 블랙스미스 팬사인회’

박유천을 향한 팬들의 사랑은 폭염보다 더 뜨거웠다.

JYJ 박유천이 26일 오후 3시 이탈리안 패밀리 레스토랑 블랙스미스 잠실 신천 매장에서 팬 사인회를 열었다.

선착순으로 진행되는 사인회를 위해 약 150명 팬들은 폭염에도 불구 이틀 전부터 매장 앞에서 밤을 새며 기다리는 진풍경을 연출했다. 또한 박유천을 보러 온 수많은 팬들로 매장 주변이 마비돼 경찰이 출동하는 해프닝이 벌어지기도 했다.

블랙스미스 팬사인회를 마친 박유천은 “오랜만에 팬들과 만나 기쁘고 반가웠다.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많이 찾아주셔서 감사하다. 긍정의 에너지를 듬뿍 받았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유천은 SBS 드라마 ‘옥탑방 왕세자’ 종영 후 휴식을 취하고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박유천 골드미스스 팬사인회·씨제스 엔터테인먼트 제공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