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과 선예의 절친 인증샷이 화제다.
그룹 2AM 조권은 3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원더걸스 선예와 남매 같은 셀카를 공개했다.
조권은 “오래되니 닮아가는구나 친구야. P.S 커몽이도 조금만 줘라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조권은 절친 선예와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웃고 있다. 10년 이상 함께 활동해온 두 사람은 마치 오누이처럼 닮고 또 다정한 모습이다.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연습실에서 혼자 주먹밥을 먹고 있는 선예와 그의 모습을 찍고 있는 조권이 거울에 비친 모습이 담겼다.
조권과 선예 셀카를 본 누리꾼들은 ‘변함없는 우정, 보기 좋다’, ‘절친 사이 부럽네요’, ‘10년 우정이라니, 대단하다’, ‘정말 둘이 닮은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