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재중은 2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이틀간 한숨도 못 자고 달리고 있다. 이건 연기가 아닙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이어 김재중은 “제2차 전멸”이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의상을 갖춰 입은 채 세트장 안에 앉아 있는 김재중와 배우 김응수의 모습을 담고 있다. 첫번째 사진에는 둘 다 촬영에 지쳐 곤히 잠든 모습이었지만 두 번째 사진은 졸음을 이기지 못해 일명 ‘떡실신’ 상태처럼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모두 힘내세요”“지친모습이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 라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에서 김경탁 역을 맡고 있다.
사진출처ㅣ김재중 트위터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