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솔비는 8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서점에서 제 책 구입했어요. 기분 참 묘했어요. 그래도 뻔뻔하게 인증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솔비는 “항상 서점에 수많은 책이 존재할 때 내 책도 이곳에 함께할 수 있다면..이란 용기를 갖고 도전했다. 하지만 어느 순간 훌륭한 작가분들 작품과 함께 내 책도 놓여 있었다”라고 적었다.
또 “무언가 꿈을 꾸고 상상을 하고. 또한 그 상상 속에 나를 그리고 내 꿈을 그리고. 그것을 목표로 삼고 추진하여 부딪힌다면 그건 어느새 현실이 되는 것 같다. 이렇게 나는 하나씩 꿈을 이뤄간다”고 말했다.
솔비의 사진과 글을 본 누리꾼들은 “뭐든지 열심히 하는 솔비, 보기 좋다”, “솔비. 화이팅” 등 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솔비는 최근 자신의 다이어트 성공기를 담은 책을 출판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