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미 아나, 김지연 선수와 인증샷 ‘얼짱 미모 눈부셔’

입력 2012-08-03 09:40:1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유경미 아나 김지연 사진 공개

SBS 유경미 아나운서가 펜싱 금메달리스트 김지연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유경미 아나운서는 2일 자신의 트위터에 “펜싱 사브르 종목에서 아시아 역사상 첫 금메달을 딴 김지연 선수가 한국 음식이 그립다고 해서 저희 런던와이드 숙소에 와서 같이 점심을 먹었답니다. 미모도 최강! 순수함이 빛나요. 축하드립니다. 정말 자랑스럽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유경미 아나운서와 최기환 아나운서가 김지연 선수를 가운데 두고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특히 김지연 선수의 청순한 미모가 시선을 모은 것.

한편 김지연 선수는 2일(한국시간) 오전 영국 런던 엑셀 사우스아레나에서 벌어진 2012 런던 올림픽 여자 펜싱 개인사브르 종목에서 랭킹 2위 러시아 벨리카야를 이기고 금메달을 따냈다.

사진 출처|유경미 트위터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