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세븐과 데이트 직찍? ‘가려도 빛나’

입력 2012-08-03 23: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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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삼청동 직찍 ‘핑크 공주? 가려도 예뻐’
배우 박한별이 삼청동 나들이 사진을 공개했다.

박한별은 3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하루 종일 삼청동 나들이! 외국에 놀러 간 느낌이었다. 그 중 키티 커피샵! 꺅!”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서 박한별은 캐주얼한 복장에 모자를 쓰고 핑크색 의자에 앉아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이다. 또 한 장의 사진에서 박한별은 화장실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찍고 있다. 특히 모자를 써도 가려지지 않는 미모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븐이랑 삼청동 데이트?”, “핑크색과 잘 어울리네요”, “일상도 화보 같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영화 ‘두 개의 달’에서 미스터리의 중심에 있는 공포소설 작가 소희 역을 연기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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