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랄라세션 임윤택 오는 7일 결혼…주례는 이외수

입력 2012-08-03 22: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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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랄라세션 임윤택 오는 7일 결혼…주례는 이외수

그룹 울랄라세션의 리더 임윤택(31)의 결혼 주례를 이외수가 본다고 알려져 눈길을 끈다.

임윤택은 오는 7일 서울 역삼동 스칼라티움에서 세살 연하 예비신부 이혜림(29)씨와 화촉을 밝힌다.

임윤택과 예비신부 이 씨는 지난해 5월 지인들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시작했다. 당시 암으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던 임윤택은 이 씨의 따뜻한 마음과 위로에 많은 힘을 얻었다.

3일 두 사람의 다정한 모습이 담긴 웨딩사진이 공개돼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이에 주례는 이외수, 사회는 나몰라패밀리 김경욱이 맡았다고 알려져 누리꾼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신혼여행은 예비신부가 오는 9월 출산을 앞둬 다음을 기약했으며, 전국투어 콘서트를 앞두고 있는 울랄라세션은 공연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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