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정신, ‘내 딸 소영이’로 연기자 데뷔

입력 2012-08-06 10:5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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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의 막내 이정신. 사진제공|FNC 뮤직.

남성밴드 씨엔블루의 멤버 이정신이 연기자로 데뷔한다.

씨엔블루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6일 “이정신이 KBS 2TV 새 주말드라마 ‘내 딸 소영이(가제)’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내 딸 소영이’는 드라마 ‘찬란한 유산’ ‘49일’의 소현경 작가와 ‘공부의 신’ ‘브레인’의 유현기 감독이 손을 잡은 작품이다. ‘가깝고도 먼 사이’인 아버지와 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다.

FNC엔터테인먼트는 “정용화·이종현·강민혁 등 멤버들의 뒤를 이어 연기에 도전하게 된 이정신에게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내 딸 소영이’는 ‘넝쿨째 굴러온 당신’ 후속으로 9월15일 첫 방송된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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