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엔블루 이정신, 모델 이어 연기까지…멤버 전원 연기돌?

입력 2012-04-20 10: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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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블루의 막내 이정신. 사진제공|FNC 뮤직.

씨엔블루의 막내 이정신. 사진제공|FNC 뮤직.

씨엔블루 멤버 모두가 음악을 넘어 다양한 장르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다.

씨엔블루가 이번 주 음반 ‘EAR FUN’ 마지막 방송 활동을 선언하면서 씨엔블루에서 베이스를 연주하는 이정신의 행보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정신은 187cm의 완벽한 9등신 비율이 돋보여 수차례 모델 활동 제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여러 차례 화보 촬영을 소화하며 기존 모델에 뒤지지 않는 재능을 보여준 그는 2011년 FW 서울 컬렉션 패션쇼 런웨이에 서며 모델계의 주목을 받았다.

큰 키와 비율 좋은 몸매 때문에 일본에서는 씨엔블루 멤버 중 이정신을 가장 먼저 알아보는 사람들이 많다고.

이정신은 다음 음반을 위해 악기 연주와 작곡 공부에 더 시간을 투자할 예정이지만, 꾸준히 연기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는 “이정신의 개인 활동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으며, 틈틈이 모델 활동도 병행할 예정이다. 좋은 기회가 있으면 연기에 도전하고자 한다” 고 말했다.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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