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제이 로한 동생 ‘알리 로한’ 방한…한국서 광고 촬영 직찍 ‘우월유전자’

입력 2012-08-07 09: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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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제이 로한 동생 ‘알리 로한’ 방한…한국서 광고 촬영 직찍 ‘우월유전자’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의 동생이자 미국에서 배우, 가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알리 로한이 방한해 한국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 나섰다.

알리 로한은 최근 논현동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롯데백화점의 PB브랜드인 타스타스(TASSE TASSE)의 12FW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알리 로한은 이번 시즌 타스타스의 컨셉과 잘 맞는 시크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며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알리 로한은 냉방장치의 고장으로 어려웠던 촬영에도 불구하고 촬영 종료까지 투혼을 다했으며, 한 번의 불평 없이 밝게 촬영에 임했다.

타스타스는 알리 로한의 방한을 기념해 그를 위해 제작한 몇 몇 아이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FW 광고 촬영 컷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타스타스의 이번 광고는 그레이 배경에 모델과 의상만을 강조, 미니멀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과 칼라를 제안한다.

사진제공ㅣ타스타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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