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스타 린제이 로한의 동생이자 미국에서 배우, 가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알리 로한이 방한해 한국 의류 브랜드의 모델로 나섰다.
알리 로한은 최근 논현동에 있는 한 스튜디오에서 롯데백화점의 PB브랜드인 타스타스(TASSE TASSE)의 12FW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알리 로한은 이번 시즌 타스타스의 컨셉과 잘 맞는 시크하고, 유니크한 매력을 뽐내며 아름다운 모습을 선보였다.
알리 로한은 냉방장치의 고장으로 어려웠던 촬영에도 불구하고 촬영 종료까지 투혼을 다했으며, 한 번의 불평 없이 밝게 촬영에 임했다.
타스타스는 알리 로한의 방한을 기념해 그를 위해 제작한 몇 몇 아이템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 제품들은 FW 광고 촬영 컷에서 먼저 만나볼 수 있다. 타스타스의 이번 광고는 그레이 배경에 모델과 의상만을 강조, 미니멀하면서도 강렬한 디자인과 칼라를 제안한다.
사진제공ㅣ타스타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