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 얼음 동굴 화제 ‘다른 세상 온 것 같은 기분’

입력 2012-08-11 13: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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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 얼음 동굴

투명 얼음 동굴 화제 ‘다른 세상 온 것 같은 기분’

투명 얼음 동굴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최근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에 따르면 네덜란드 아마추어 사진작가 카밀 타미올라는 사람의 손길이 오랫동안 닿지 않은 프랑스 알프스의 얼음동굴을 발견했다.

카밀 타미올라는 8일간 얼음동굴에 머물면서 끊임없이 변하는 자연의 모습과 얼음동굴의 형태를 기록한 것으로 전해졌다.

타미올라는 “투명 얼음 동굴은 알프스 북쪽 해발 3800m지점에 있으며 형언하기 어려울 정도로 놀라운 광경이었다”고 전했다.

이 투명 얼음 동굴은 흡사 고속도로 중간에 있는 긴 터널을 연상케 할 정도로 깊다. 특히 반짝이는 투명한 얼음이 빛을 발산해 내부가 밝게 빛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얼음동굴은 반짝이는 투명한 얼음이 있어 빛을 발휘한다고 알려졌다.

사진출처ㅣ온라인 게시판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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