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성-이보영, 밀착 데이트 ‘커플링 반짝’

입력 2012-08-13 17: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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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보영 커플, 반짝이는 커플링 ‘공개연애 부럽네’
지성-이보영 커플의 커플링이 누리꾼들 사이에 눈길을 끌고 있다.

지성-이보영 커플은 지난 11일 싸이 콘서트장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

1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생방송 연예특급’에서는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열린 싸이의 ‘썸머스탠드 훨씬 THE 흠뻑쑈’ 현장을 찾았다.

이날 콘서트장에는 보아, 황신혜, 미쓰에이 수지-민, 애프터스쿨 유이-주연 등 많은 연예인들이 콘서트를 관람했다.

이 가운데 공개연인인 지성-이보영 커플도 콘서트장에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끌었다.

야구모자에 회색 티셔츠로 커플룩을 완성한 두 사람은 음악에 맞춰 고개를 흔들고 노래를 따라부르는 등 공연을 만끽했다. 특히 두 사람의 손에 나란히 끼워진 반짝이는 커플링이 시선을 모았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커플링까지 공개적으로 보여주고…부럽네’, ‘벌써 5년 열애라니, 정말 변하지 않는 두 사람 보기 좋다’, ‘조용히 예쁘게 잘 사귀는 커플’, ‘커플링 예쁘다’, ‘싸이의 위력’,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6월에도 뮤지컬 공연장을 찾아 공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포착돼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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