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씨스타 다솜이 생방송 무대에서 눈물을 흘려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다솜은 14일 진행된 ‘2012 런던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무대에 선 씨스타는 ‘러빙유’를 선보였다. 그런데 카메라에 다솜이 눈물을 흘리는 모습이 포착된 것.
이는 공연 직전 씨스타의 스태프들이 탄 차량에 빗길에 교통사고를 당했기 때문인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씨스타는 사고 순간을 목격하며 큰 충격을 받아 무대에서도 밝지만은 않은 표정이었던 것이다.
한편, 사고 차량에 탔던 스태프들은 타박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 중인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ㅣ‘2012 런던올림픽 선수단 환영 국민대축제’ 화면캡쳐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