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이 시원한 화장실, 밤마다 공포체험 ‘오싹할 듯’

입력 2012-08-17 17:4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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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시원한 화장실

‘등이 시원한 화장실’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최근 한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등이 시원한 화장실’이라는 제목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공포 영화 ‘나이트메어’에 나오는 살인마 프레디 크루거 커버가 씌워진 화장실 변기 모습이 담겨 있다. 프레디 크루거의 강렬한 눈빛이 마치 공포 영화를 보는 듯 오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등이 시원한 화장실’을 접한 누리꾼들은 “밤에는 무서워서 화장실 가겠나”, “나라면 다른 화장실을 찾아가겠다”, “집 주인이 괴짜인 듯”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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