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여자 3호, 성인방송 이어 성형협찬 들통

입력 2012-08-17 15: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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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3호 성형협찬 들통, ‘양파같은 과거’ 누리꾼에 포착
‘짝’ 여자3호가 이번엔 성형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5일 방송 이후 ‘여자 3호’의 과거 행적들이 누리꾼에 의해 속속들히 밝혀지고 있는 상황. 여자3호는 과거 쇼핑몰 모델 경력과 케이블채널 성인방송에 출연했던 사실 등이 밝혀져 논란을 일으키고 있다.

그러던 중 여자3호가 이번엔 과거 성형외과에서 성형수술 협찬까지 받은 사실이 드러나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

현재 모 성형외과 홈페이지에는 리뷰 형태로 여자3호의 상담부터 수술 후기가 상세히 올라와 있으며, 이같은 사실이 게시판에 공개되자 OO성형외과 홈페이지로 접속자가 몰리면서 현재 사이트는 완전히 마비된 상태다.

한편 여자3호는 당초 요리사라고 소개했던 직업 대신, 쇼핑몰 홍보를 위해 방송에 출연했다는 논란이 일며 질타를 받고 있다.

사진출처│해당 성형외과 홈페이지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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