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짱 여기자’ 섹시 vs 큐티 누가 더 예뻐?

입력 2012-08-20 19:42:47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김진희, 나연수 기자. 사진출처=인터넷 커뮤니티

얼짱 여기자의 미모전쟁이 뜨겁다.

최근 한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MBC TV 뉴스데스크 김진희 기자의 사진이 게재되며 '기자가 미스코리아급'이란 찬사를 받은 가운데 대항마 YTN 나연수 기자의 미모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진희 기자는 세련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뚜렷한 이목구비로 단아하고 청초한 미모를 뽐냈다.

또한 다른 시각으로 볼 때는 섹시미를 느낄 수 있을 정도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풍기고 있다. 특히 배우 한채아를 닮았다는 평까지 나왔다.

반면 나연수 기자는 앞머리가 있는 귀여운 헤어스타일로 귀엽고 러블리한 느낌을 들게 한다. 마치 옆집 여동생을 보는 듯한 귀엽고 깜찍한 이미지.

이를 접한 누리꾼은 ‘둘 다 예쁘지만 섹시한 김진희에 한표’, ‘여자는 귀여운 여자가 최고 나연수 짱’, ‘둘 다 예쁜데 채널 돌아가는 소리 들리네~’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