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앵란, 집공개…앤티크 가구로 꾸며진 거실 ‘고풍스러워’

입력 2012-08-23 09:55: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엄앵란이 집을 공개했다.

엄앵란은 23일 방송된 SBS '좋은아침'에서 앤티크한 가구들로 채워져 있는 집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엄앵란은 서랍에 들어있는 자료들과 노트들을 보며 추억에 휩싸이기도 했다.

엄앵란의 집은 앤티크한 가구들과 함께 하얀 벽이 조화를 이룬 인테리어로 넓은 거실과 식탁이 특징이었다. 넓은 거실은 운동장 같은 크기가 특징. 엄앵란은 딸들의 사진까지 하나하나 가지고 있을 정도로 가족을 챙겼다.

또 엄앵란의 집엔 신성일과 47년 결혼생활이 모두 담긴 앨범과 액자까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신성일의 사진 하나까지 소중하게 간직한 엄앵란은 과거 이태원 골동품 가게에서 찾았다는 병을 가리키며 "그 때 (신성일이) 김영애랑 갔잖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