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지, 캣우먼 변신 ‘상의실종’ 민낯 눈길

입력 2012-08-23 09: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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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은지가 캣우먼으로 깜짝 변신했다.

박은지는 2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내일 스탠바이 야외 촬영 있는데 98회 내용이 너무 슬프네요ㅜㅜ 연기에 점점 흥미를 느끼고 좌절하고 배우고 또 넘어지는 내가 좀 대견하고 이뻐서? 갤노트에 새옷 입혀주고 머리에 고양이 귀도 얹었는데 기분이 안나네…. 텔레파시가 있다면~내 마음이 갔을텐데…말이야 말이지’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박은지는 고양이를 연상케하는 머리띠를 쓰고, 거울에 셀카를 촬영하고 있다. 남다른 물광피부를 뽐내는 한편, 끈에 의지한 나시티를 하나 걸쳐 마치를 상의를 입지 않은 듯한 착각이 들게 했다.

누리꾼들은 “블링블링한 물광 피부”, “한밤에 잠이 홀딱 깰 듯”, “갈수록 예뻐지시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은지는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에 출연 중이다.

사진출처│박은지 미투데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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