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 AIR]유도 금메달 김재범과 런던 피크닉

입력 2012-08-25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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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국단’이 2012 런던올림픽 유도 81kg급 금메달리스트 김재범을 축하하기 위해 한 자리에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진제공|채널A

■ 채널A 25일 밤10시50분 불멸의 국가대표

2012 런던올림픽의 감동이 이어진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불멸의 국가대표’(이하 불국단)는 25일 밤 10시50분에 방송하는 ‘불멸의 국가대표 인 런던’ 두 번째 편에서 81kg급 금메달리스트 김재범과 만나 경기 후일담을 나눈다.

이번 만남은 불국단 멤버인 우지원과 김재범의 친분으로 이뤄졌다. 김재범은 금메달 획득 이후 바쁜 스케줄에도 우지원의 요청에 달려와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불국단’은 빅토리아 파크에서 김재범을 만나 미리 준비한 음식을 먹고 무르익은 분위기 속에서 노래를 요청한다. 김재범의 노래 실력은 어떨까. 터프한 외모와는 달리 ‘한 남자’를 부르며 김종국과 흡사한 미성을 과시하는 김재범. 내친 김에 숨겨둔 댄스 실력까지 선보이며 끼를 마음껏 자랑해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

이어 깜짝 오리배 대결도 펼친다. 이만기 팀과 김재범 팀으로 나눠 빅토리아 파크 호수를 한 바퀴 돌아 먼저 도착하는 팀이 승리. 과연 승리는 어떤 팀의 몫일까.

백솔미 기자 bsm@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bsm0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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