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시청률 소폭 상승…동시간대 유일하게 두자릿 수

입력 2012-08-26 11: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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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시청률’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시청률조사업체 AGB닐슨미디어리서치 집계 결과 25일 방송된 ‘무한도전’은 시청률 14.4%(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시청률 14.2%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네가 가라 하와이’ 특집이 전파를 탔다. 이에 앞서 오프닝에서 하하의 결혼 소식에 대해 전했다. 하하는 “별은 신앙심이 무척 깊은 사람”이라며 속도위반설에 대해 일축했다. 이어 하하는 별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멤버들의 질투를 샀다.

이어 ‘네가 가라 하와이’ 특집이 진행됐다. 이날 미션은 멤버들이 각 단계를 통과하면 지상최대의 낙원인 하와이로 갈 수 있는 단계별 게임이다. 또 ‘러시안 룰렛’ 편에서 게임 진행자였던 버벌진트가 재등장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올댓 스케이트 서머 2012’는 시청률 6.6%, KBS 2TV ‘불후의 명곡2’는 시청률 8.2%를 각각 기록했다.

사진출처|‘무한도전 시청률’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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