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KBS 마지막 숙직 인증샷 “좋은 추억으로”

입력 2012-08-27 10: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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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나운서 전현무가 마지막 숙직 모습을 공개했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8월 26일 자신의 트위터에 “마지막 숙직 곧 기억으로 남게 되는 아름다운 추억”이라는 글과 더불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현무는 모자를 눌러쓴 모습으로, 오후 10시 라디오 뉴스의 대본을 들고 옅은 미소를 띠고 있다. 전현무는 지난 2006년 KBS 공채 32기 아나운서로 입사해 ‘비타민’, ‘생생 정보통’, ‘스타 골든벨’, ‘해피 선데이-남자의 자격’ 등에서 활발히 활동 했다.

전현무 마지막 숙직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프리선언 응원할게요”, “전현무 SM 진짜 갔나”, “약간 수척해보인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전현무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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