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키 해명 “프로필상 키 170cm 맞다”

입력 2012-08-28 16: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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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비스트의 멤버 이기광이 항간의 키 논란을 해명했다.

최근 진행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금주의 아이돌’ 녹화에서는 신곡 ‘아름다운 밤이야’로 활발한 활동 중인 비스트가 출연해 프로필을 검증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기광은 예능에서 얻은 ‘단신’, ‘꼬맹이’ 캐릭터와 함께 항상 자신을 따라다니던 키 논란에 대해 당당하게 입을 열며 “(프로필에 적힌) 170.5cm 라는 키는 확실하지는 않지만 170cm가 넘는 것은 확실하다. 지금도 키가 조금씩 자라는 것 같다”며 실제보다 키가 더 작다는 소문을 일축시켰다.

이에 MC 데프콘은 “작년보다 조금 큰 느낌이다”며 기광을 거들었다. MC 정형돈은 윤두준의 실제 키인 177cm를 두고는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며, ‘키가 더 큰가, 작은가’를 사이에 두고 한참 실랑이를 벌여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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