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28일 사무국장에 양원준(42) 씨를 선임했다. 양 신임 사무국장은 1990년대 현대전자 농구단에서 선수생활을 했으며 프로농구 전자랜드에서 운영지원팀장과 사무국장을 지냈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