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즈원의 크리스탈. 사진제공|라엘웨딩
이날 오후 1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워커힐호텔에서 예식을 올리는 두 사람은 10년 동안 쌓아온 사랑의 결실을 맺는다. 예비신랑 조민철 씨는 제이원플러스엔터테인먼트 소속 매니저로 일하고 있다.
2002년 가수와 매니저로 알게 된 두 사람의 결혼식 사회는 방송인 박수홍, 축가는 애즈원의 멤버 이민과 가수 제이, 김조한, 그룹 어반자카파가 부를 예정이다.
크리스탈은 1999년 애즈원으로 데뷔해 ‘원하고 원망하죠’ ‘천만에요’ 등으로 사랑받았다.
[엔터테인먼트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