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장혁, ‘나가수2’ 투입 무산…누리꾼들 “아쉬워”

입력 2012-09-03 09:41: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조장혁 네티즌 반응.

조장혁 네티즌 반응

가수 조장혁의 '나가수2' 투입 불발에 누리꾼들의 반응이 뜨겁다.

조장혁이 9월2일 방송된 MBC '일밤-나는가수다2' B조 경연에서 상위권에 들었지만 '나가수2' 새 가수로는 참석할 수 없게 됐다.

이날 조장혁은 조용필 명곡 '꿈'을 열창했지만, B조 소찬휘가 부른 전영록 '불티'에 밀려 9월의 '나가수2'에서는 볼 수 없게 됐다.

이에 누리꾼들은 "아쉽다" ,"안타깝다", "무대 정말 멋있었는데", "언제 다시 볼 수 있을까?" 등 아쉬움을 토로했다.

'나가수2'는 새가수 초대전의 룰을 가지고 있다. 현장 평가단 500명과 모니터 평가단 500명의 투표로 A조 6팀인 게이트플라워즈, 더원, 유리, 어반자카파, 지영선, 고유진과 B조 소찬휘, 조장혁, 리사, 타루, 박희수, 빨간우체통(김형섭 추가열) 중 각각 한 팀만이 선정돼 기존 가수들이과 경합을 벌일 수 있다.

사진출처|MBC '일밤-나는가수다2' 방송화면 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