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이주노 결혼식에 등장한 서태지와 양현석의 화환

입력 2012-09-08 13:58:52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가수 겸 연예기획자 이주노가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메리어트 호텔 센트럴 웨딩 밀레니엄홀에서 23세 연하의 어린 신부와 결혼식을 올렸다.

한때 `서태지와 아이들`의 멤버였던 서태지와 양현석이 축하 화환을 보내 의리를 과시했다.

결혼식 1부 사회는 개그맨 황현희가 맡았고, 2부는 철이와 미애 출신 가수 겸 제작자 신철이 맡는다. 축가는 가수 박상민, 문명진을 비롯해 이주노의 절친한 후배 팝핀현준 부부의 멋진 퍼포먼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이주노는 지난해 12월 신부 박미리 씨와 혼인 신고를 마친 ‘법적 부부’라는 사실을 공개하면서 “결혼식은 내년에 올릴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서울=스포츠코리아)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