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세영, ‘대왕의 꿈’ 방송화면 캡처
아역배우 출신 이세영이 몰라보게 성장했다. 시쳇말로 ‘폭풍 성장’이다.
이세영은 지난 8일 첫 방송된 KBS 1TV 대하드라마 ‘대왕의 꿈’에서 모처럼 브라운관에 얼굴을 내비쳤다.
이세영은 이번 작품에서 천관녀 역을 맡아 김유신(노영학 분)과 묘한 기류를 형성한다.
이세영은 MBC 드라마 ‘대장금’과 영화 ‘여선생VS여제자’ 등에 출연한 바 있다. 어릴 때부터 예쁜 얼굴로 강한 인상을 남겼다. 폭풍 성장에도 여전히 귀엽고 예쁜 얼굴을 자랑하고 있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이세영 폭풍 성장, 제대로 자랐구나”, “이세영 폭풍 성장, 어릴 때도 예뻤는데 여전하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지난 8일 첫 방송된 ‘대왕의 꿈’은 시청률 12.5%를 기록하며 또 하나의 대박 사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