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효성 “한선화, 부러워 죽겠네~”…왜?

입력 2012-09-09 11:24:4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이 한선화에 대한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전효성은 8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했다. 같은 멤버인 한선화가 가상 부부로 출연하고 있어 게스트로 초대 받은 것. 한선화는 제국의 아이들 광희와 가상부부로 출연 중이다.

이날 방송에서 전효성은 "선화 씨가 광희 씨와 같은 음악방송이 있는 날이면 우리 남편 나온다고 이야기한다"며 "부러워 죽겠다"고 말했다.

전효성은 한선화의 행동 하나하나에 감정이입이 되는 등 방송 내내 부러운 표정을 지어 보였다.

한편, 이날 '우리 결혼했어요'에서는 이특과 강소라 부부의 마지막 촬영 모습이 공개됐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