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유세윤&조혜련·이휘재 한솥밥…소속사 인수합병

입력 2012-09-18 11:4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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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현영, 유세윤, 지상렬과 조혜련, 이휘재, 신봉선 등이 한솥밥을 먹게 됐다.

현영의 소속사 겸 외주제작사인 코엔그룹이 조혜련 이휘재 등이 소속된 TN미디어와 인수합병했다.

코엔그룹은 17일 TN미디어를 계열사로 편입했다고 밝혔다.

코엔그룹은 MBC ‘위대한 탄생3’, SBS ‘기적의 오디션’,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 MBC 시트콤 ‘몽땅 내사랑’ 등의 프로그램 제작한 코엔미디어와 현영, 유세윤, 지상렬, 김태현, 김나영, 정선희, 박경림, 이인혜, 유상무, 장동민 등이 소속된 매니지먼트 전문 기획사 코엔 스타즈(KOEN STARS)로 구성된 종합 엔터테인먼트사다.

TN미디어에는 이휘재, 붐, 신봉선, 조혜련, 김태훈, 김규리 등이 소속돼 있다.

코엔그룹의 안인배 대표는 “좀 더 높은 수준의 프로그램을 제작함과 동시에 지속적인 신인 발굴로 스타를 만들어내는 체계적인 매니지먼트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목표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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