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뒷연기 포착, 나 홀로 연기중 “내 연기 아쉬워”

입력 2012-09-21 21:37:01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한혜진. 사진출처 | 한혜진 트위터

‘한혜진 뒷연기 포착…연기 연습 벌레?’

배우 한혜진이 ‘뒷연기’를 펼쳤다.

한혜진은 20일 자신의 트위터에 “손가락을 왜? 또 본인 연기가 아쉬워 뒷연기 중”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혜진은 벽을 바라보며 진지한 표정을 짓고 있다. 영화 ‘26년’ 포스터 촬영 중 자신의 연기에 대한 아쉬움이 남은 듯했다.

앞서 한혜진은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아쉬운 연기를 한 날에는 집에 와서 혼자 뒷연기를 한다”라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귀엽다”, “한혜진 개그 스타일 좋다”, “옆모습이 예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혜진은 영화 ‘26년’에서 복수를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지는 국가대표 사격선수 심미진 역을 맡았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