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 촬영 중 부상… 얼마나 다쳤길래?

입력 2012-09-24 17: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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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인국 부상’

가수 겸 배우 서인국이 부상을 당했다.

서인국은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아들녀석들’ 촬영하다 다쳤어요. 아파요. 승기가 벌 받아야 하는데 제가 같이 벌 받네요”라고 글과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촬영 도중 부상을 입은 서인국의 오른손이 담겨 있다. 특히 반창고 사이로 혈흔이 남아 있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조심하시지… 흉터 안남았으면 좋겠어요”, “무슨 촬영을 하셨길래?”, “큰 부상이 아니라 다행입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서인국은 MBC 주말드라마 ‘아들 녀석들’에서 셋째 아들이자 바람둥이 유부남 유승기 역을 맡아 열연중이다.

사진출처|‘서인국 부상’ 서인국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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