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디 가가, 무보정 몸매 공개…‘다이어트 성공했나?’

입력 2012-09-26 19:47:15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레이디 가가 다이어트 의지’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무보정 몸매 사진을 공개했다.

레이디 가가는 26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리틀 몬스터 홈페이지에 가입해 보디 레볼루션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세요(Please sign up for little monsters.com and join A BODY REVOLUTION)”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레이디 가가는 몸매가 여실히 드러난 노란색 속옷만 입은 채 두 눈을 감고 있다. 특히 최근 다이어트 논란이 일었던 것과 달리 늘씬한 몸매가 눈에 띈다. 레이디 가가는 최근 급격히 불어난 체중 때문에 소속사로부터 다이어트를 강요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유니버셜 뮤직 측은 레이디 가가의 뚱뚱해진 몸매로 전세계 팬들이 충격에 휩싸이자 그녀에게 살을 빼라고 지시했다. 월드투어에서 입을 의상을 소화하기 위해 다이어트가 불가피한 상황을 인지시킨 것. 레이디 가가는 최근 진행된 라디오 방송에서 “약 18kg이 늘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레이디 가가 날씬하네”, “변화된 가가의 모습이 궁금해진다”, “파격 의상이 없으니 뭔가 심심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레이디 가가 다이어트 의지’ 레이디 가가 트위터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