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형기, “엄정화 생애 첫 베드신서…” 깜짝 고백

입력 2012-09-28 10:08:2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배우 조형기가 엄정화의 첫 베드신 상대가 자신이었다고 털어놨다.

조형기는 9월27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 김구라는 게스트로 출연한 조형기에게 “베드신에 대한 갈증이 없는 지 궁금하다. 예전에는 자주 찍었던 것 같다. 가장 최근에 찍은 에로물이 뭐냐”고 물었다.

이에 조형기는 “내 마지막 베드신 상대는 엄정화였다. 강우석 감독의 ‘마누라 죽이기’에서 내가 여배우 엄정화를 유혹하는 영화감독 역할을 맡았다. 엄정화는 그 때 생애 첫 베드신이었던 걸로 기억한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구라와 일일 MC 김성주, 사유리와 조형기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사진출처│tvN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