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매너다리, 女 아나운서 눈높이 맞추려 ‘민망 포즈’

입력 2012-10-04 10:0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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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 매너다리

공유 매너다리

배우 공유가 매너다리를 선보였다.

10월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영화 촬영을 앞두고 몸관리에 한창인 공유의 광고 촬영현장을 찾았다.

리포터 하지영은 “키가 더 큰 것 같다”며 “눈을 마주보며 인터뷰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에 공유는 다리를 벌려 하지영에게 눈높이를 맞춰줬다.

공유는 “드라마를 촬영할 때도 이런 경우가 잦다. 상대 여배우와 키 차이가 많이 나기 때문에 눈높이를 맞추려면 다리를 벌리고 서있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공유 매너다리를 접한 누리꾼들은 “매너까지 갖춘 훈남이 따로 없다”, “나도 공유와 눈 맞추고 싶다”, “공유 매너다리 특별하네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SBS 방송 캡쳐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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