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가기 싫은 집 2탄 “암벽 틈새에 대롱대롱…보기만 해도 아찔”

입력 2012-10-05 09:35:36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나가기 싫은 집 2탄

‘나가기 싫은 집 2탄’

‘나가기 싫은 집 2탄’사진이 공개됐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 게시판에는 ‘나가기 싫은 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공개된 사진에는 산 정상의 암벽 틈에 아슬아슬하게 세워져 있는 중세시대 건축스타일의 집 한채가 담겨 있다.

이 집은 하부를 지탱하는 구조물 하나 없이 양쪽 암벽에 의지한 채 허공에 매달려 있어 보는 이들의 간담을 서늘케 했다. 특히 허공에 매달린 집 아래로 사다리가 보여 의문을 자아냈다.

‘나가기 싫은 집 2탄’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사진만 봐도 다리가 후덜거린다”, “실제로 사람이 사는 집일끼”, “아무래도 합성인 듯”, “사다리의 용도는 도대체 뭐지?”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