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화, 사복패션 어떻길래…모델들 “외모만 믿고 막 입었네” 독설

입력 2012-10-05 13:3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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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사복패션을 보고 있는 모델들. 사진 제공ㅣJTBC ‘신화방송’

신화의 사복패션을 보고 있는 모델들. 사진 제공ㅣJTBC ‘신화방송’

신화, 사복패션 어떻길래…모델들 “외모만 믿고 막 입었네” 독설
그룹 신화의 사복패션이 화제다.

국내 유명 모델인 한혜진, 김원경, 지현정, 이현이, 양윤영, 송해나는 신화의 사복 패션을 지적했다.

6일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JTBC ‘신화방송’에서는 톱모델들과 함께 하는 ‘패션채널-모델, 신화’편이 방송된다.

모델들은 신화를 만나기 전 신화의 평소 패션 감각을 엿보기 위한 사전 녹화를 진행했다.

이들은 신화의 사복패션 사진을 보며 “외모만 믿고 막 입었다”, “헌옷 수거함에서 가져온 옷 같다”, “옷에 대한 의욕이 없다” 등 거침없는 지적을 하는 가운데 최종미션인 패션쇼에 대한 난관을 예상했다.

또한 신화의 패션 성향 파악을 끝낸 모델들은 신화 중 베스트 드레서와 워스트 드레서를 꼽았는데 평소 패션테러리스트로 유명한 전진을 제치고 의외의 복병 멤버가 경악과 안타까움을 불러일으키는 패션으로 워스트 드레서로 뽑혀 굴욕을 맛봤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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