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런던 올림픽 여자 리듬체조 개인종합 은메달리스트 다리아 드미트리예바(19·러시아)가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LG휘센 리드믹 올스타즈 2012’ 행사에 참석해 화려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손연재와 함께 훈련하는 것으로도 유명한 드미트리예바는 좌중을 압도하는 기럭지와 볼륨감 넘치는 몸매로 관중들을 열광케 했다.
드미트리예바의 연기 후 손연재는 '마담 버터플라이'에 맞춘 리본연기를 선보여 뜨거운 박수갈채를 받았다. 손연재는 '마담 버터플라이'는 올림픽을 연상케 하는 감동적인 무대였다.
동아닷컴 스포츠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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