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서인영이 ‘절친’인 배우 고소영의 짠순이 기질을 폭로했다.
고소영은 8일 오후 11시에 방송 예정인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 출연해 MC 서인영은 고소영의 짠순이 면모를 털어놓았다.
서인영은 “고소영과 같이 여행을 간 적이 있는데 쓰다 남은 헤어트리트먼트를 소영언니가 챙겨갔다. 보기보다 짠순이 기질이 다분하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고소영은 “요즘은 쇼핑할 때도 인터넷에서 발품을 팔아 저렴하게 구입한다”며 알뜰한 주부의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고소영의 뷰티 노하우와 잇 아이템 공개는 8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SBS E! ‘서인영의 스타뷰티쇼’에서 만나볼 수 있다.
동아닷컴 연예뉴스팀/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