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황보라가 출산 전 청소업체에 400만 원을 썼다고 털어놨다.

24일 유튜브 채널 ‘황보라 보라이어티’에는 ‘400만 원과 맞바꾼 40년… 초보맘 황보라 살려’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황보라는 욕실부터 주방까지 직접 대청소에 나섰다.

황보라는 “구석구석은 또 엄마 손이 필요하잖아”라며 평소 친정 부모님의 도움을 받는다고 밝혔다.

이어 출산 전 대청소 업체를 불렀던 경험을 떠올리며 “그때 돈 많이 들었다. 청소 비용만 400만 원 들었다. 유리창, 에어컨까지 다 했다. 후회했다. 몸으로 때워야겠구나 생각했다”고 말했다.

그는 “설거지 수세미를 한 달에 한 번씩 바꾸는데, 버리지 않고 욕실 청소에 쓴다”며 절약 팁도 공개했다. 욕실을 청소하던 중에는 “나는 화장실을 중요하게 생각하는데 남편은 청소를 안 한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또 “나는 물건을 잘 안 사는데 남편은 뭐만 나오면 다 산다”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의 면도 찌꺼기와 셀프 염색 흔적을 언급하며 애증 섞인 폭로도 이어갔다.

변기와 하수구까지 직접 청소한 황보라는 “처음엔 변기 청소가 역겨웠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한편 황보라는 2022년 김용건의 둘째 아들이자 하정우의 소속사 워크하우스컴퍼니 김영훈 대표와 결혼했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