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아빠라고 사칭한 이상한 팬 있었다…학교까지 찾아와”

입력 2012-10-09 15:2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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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이 아빠라고 사칭한 팬이 있었다고 밝혔다.

김유정은 최근 진행된 SBS '강심장' 녹화에서 연예계 데뷔 후 있었던 황당한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이날 “유정씨에게도 사생팬이 있냐?”는 슈퍼주니어 은혁의 질문에 김유정은 “초등학교 다닐 때 우리 아빠라며 학교에 찾아온 이상한 분이 있었다. 선생님한테 나를 데리러 왔다고 말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강심장'은 9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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