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난 것도 아닌데…. (두산 이종욱. 3차전이 남았으니 낙담할 필요 없다며)
○오늘은 애드벌룬이 없네요. (두산 김현수. 2010년 준PO 3차전 사직경기에서 전준우의 좌익수 뜬공이 애드벌룬에 맞았던 ‘사건’을 떠올리며)
○전 백업선수입니다. (두산 최준석. 준PO 3차전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장했다고 하자 부담 없이 뛰겠다며)
○공 보고 공 치기! (두산 최준석. 롯데 사도스키의 주무기 컷패스트볼을 어떻게 공략하겠냐는 질문에)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