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철 ‘코트 복귀’…러시앤캐시 새 사령탑

입력 2012-10-13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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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철 감독. 스포츠동아DB

김호철(57) 전 현대캐피탈 감독이 러시앤캐시 드림식스의 감독으로 돌아온다. 한국배구연맹(KOVO)은 12일 관리구단인 러시앤캐시 드림식스의 새 감독으로 김호철 전 현대캐피탈 감독을 선임하고, 양진웅(48) 경기운영위원을 코치로 임명했다. 김 감독은 2010∼2011시즌 챔피언결정전에서 삼성화재에 패하며 총감독을 맡는 형식으로 2선으로 퇴진했다. 김 감독은 1년 5개월여 만에 현장으로 돌아오게 됐다.

박상준 기자 spark47@donga.com 트위터 @sangjun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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