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준서는 롯데가 13년 만에 포스트시즌 첫 관문을 통과하는 데 1등 공신 역할을 했다. 그리고 PO 상대 SK는 올 시즌 박준서가 가장 강했던 팀이다. 사직|김종원 기자 won@donga.com 트위터 @beanjjun
8경기서 10타수 4안타…OPS 1.138
조성환 부상 맞물려 PO 역할도 확대
롯데가 13년 만에 포스트시즌 첫 관문을 통과한 데는 박준서(30)의 깜짝 활약이 컸다. 그리고 16일부터 시작되는 SK와 플레이오프(PO). 박준서는 “플레이오프도 대타나 대수비, 대주자가 내 몫이다”고 했지만 기록을 살펴보면 놀라운 사실이 숨어있다.
박준서는 올 시즌 87경기에서 타율 0.275(182타수 50안타)의 평범한 성적을 올렸다. 그러나 SK만 만나면 펄펄 날았다. 8경기에서 10타수 4안타 2타점 2득점에 볼넷 3개를 기록했다. 2루타 2개를 날리며 장타율과 출루율을 합친 OPS는 1할이 넘을(1.138) 정도다. 문학에선 더 강했다. 4타수 2안타에 2득점.
박준서는 8일 두산과 준PO 1차전 대타로 나와 극적인 동점 홈런을 때렸다. 그리고 운명이 갈린 4차전에서도 3회 대수비로 교체 투입된 뒤 4타수 2안타 2득점으로 롯데의 역전승을 이끌었다. 특히 3-3으로 맞선 10회말 선두타자로 나서서 중전안타를 때리며 두산 홍상삼을 마운드에서 끌어내렸다. 이어 손아섭의 희생번트로 2루, 다시 프록터의 폭투 때 재빨리 3루로 뛰었고, 당황한 포수 양의지가 송구 실책을 범하는 사이 홈을 밟아 준PO 시리즈를 끝냈다.
1차전과 4차전 데일리 MVP. 그러나 박준서는 시즌 내내 두산에 매우 약했다. 2할7푼대 타자가 두산전에선 0.160(25타수 4안타)의 타율을 기록했다. 그만큼 현재 박준서의 타격감은 절정이다. SK와의 PO에선 자신감까지 더해질 수 있다. 특히 롯데 주전 2루수인 조성환은 발목 상태가 좋지 않다. 박준서의 비중과 역할이 더 커질 수 있는 PO다.
이경호 기자 rush@donga.com 트위터 @rushlk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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