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터치 스카이
오재무는 극중 총각엄마 태평(김동완)의 집에 마지막으로 합류한 식구이자 사고뭉치 고주성 역을 맡았다.
극 초반에는 반항심에 어긋난 행동을 하지만 점점 태평의 마음을 받아들이고 한 식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연기할 예정이다.
오재무는 2010년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에서 어린 탁구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힘내요 미스터 김’은 졸지에 성(姓)이 다른 네 명의 아이들 보호자가 된 아파트 입주 청소부 겸 가사도우미 김태평의 따뜻한 가족애와 로맨스를 그린 가족극이다.
‘별도 달도 따줄게’의 후속으로 11월5일 방송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민정 기자 ricky33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트위터 @ricky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