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자민 잉그램 싸이 빌보드’
벤자민 잉그램은 17일 방송된 KBS ‘수요기획-싸이의 유쾌한 반란, 그의 노래는 축제다’에서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빌보드 차트 1~2위를 다투는 기현상에 대해 자신의 견해를 밝혔다.
벤자민 잉그램은 “‘강남스타일’은 정말 놀라울 정도로 성공적인 곡이라 할 수 있다. 만일 여건이 좀 달랐다면 (또 모를 일이다)”이라고 예측했다. 현재 미국 음반업계는 가장 치열한 시기로, 탑 아티스트들이 앞다투어 음반을 발매한다고.
벤자민 잉그램은 “만일 이 시기가 아니었다면 싸이는 벌써 15주간 이상 정상을 차지하고 있을 지도 모른다”고 예상했다.
사진출처|‘벤자민 잉그램 싸이 빌보드’ 방송캡처
동아닷컴 연예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